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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YG엔터 떠난다 "전속계약 종료, 새 출발 응원"(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콘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iKON 멤버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콘 단체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 단체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데뷔 후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 다양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 뒤 6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아래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iKON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iKONIC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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