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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예측불가 대상 후보 라인업…이름값 한 배우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SBS 연기대상'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초미의 관심사인 대상 수상 결과, 2023년 SBS 드라마의 새로운 주인공들이 시상자로 나선다는 것, 그리고 레드카펫 행사와 더불어 초호화 축하무대 라인업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관전포인트이다.

2022년도 SBS 드라마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역대급 호연을 펼치며 그 만큼 대상의 주인공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대상후보로 거론되는 후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그리고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까지 다섯 배우.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던 만큼 누구에게 대상이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과연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022 SBS 연기대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2022 SBS 연기대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2022 SBS 연기대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2022 SBS 연기대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2022 SBS 연기대상'에는 2022년의 주역들뿐만 아니라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2023년 SBS 드라마의 배우들도 함께 한다.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의 통쾌한 복수극 '법쩐'의 이선균-문채원, 안방극장에 다시 한번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몰고 올 '모범택시2'의 이제훈-표예진-김의성, 청춘사극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려운, 믿고 보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의 이준-이유비, 끝으로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화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임지연이 시상자로 나선다. 2022년을 책임진 배우들은 물론 2023년 SBS 드라마의 새로운 주역들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된 다는 것만으로도 '2022 SBS 연기대상'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번 '2022 SBS 연기대상'은 박진영(J.Y. Park)과 SBS 라이징 스타 배우들의 콜라보 축하 무대부터 '국힙 원탑' 아티스트 장기하의 특별한 축하 무대, 그리고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까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게 준비된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박진영(J.Y. Park)과 콜라보 무대를 꾸밀 신예 배우로는 '치얼업'의 김현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려운, '왜 오수재인가'의 이진혁, 그리고 '치얼업'의 한수아까지 올 한해 사랑받은 SBS 드라마의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박진영(J.Y. Park)의 레전드 명곡들을 함께 꾸며 숨겨왔던 반전 노래실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도 만나 볼 수 있어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 될 전망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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