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2일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승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2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앉아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이승기는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와 새출발한다. 현재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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