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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경력직 연봉 논란에 해명 "신입 연봉 잘못 기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채용 공고에 표기된 연봉 논란에 해명했다.

5일 강민경의 쇼핑몰은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공고에는 대졸자, 경력 3~7년의 CS 직무자를 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봉은 2500만 원.

이후 경력직 연봉으로 2500만원이 표기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고,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며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고 해명했다.

강민경 [사진=강민경 SNS]

강민경은 "아비에무아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연봉에 대해 면접 후 결정한다고 바뀐 상태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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