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전날 방송분(21.4%) 보다 3%포인트 상승한 24.4%를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기억을 상실한 김태주(이하나 분)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이보영 주연의 JTBC '대행사'는 5.1%를 기록했다. (유료방송가구 기준) 앞서 방송된 첫회(4.8%) 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TV조선 '빨간풍선'은 6.91%로 집계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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