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배우 한예리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검토 중이다.
11일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드라마 '더 센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센스'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와 변호사 출신 엘리트 형사의 범인 잡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수대 형사의 몸에 깃든 살인마의 영혼을 소재로 한 판타지 범죄수사 복수극이다.
한예리가 '더 센스'에 출연하게 되면, 드라마 '홈타운(2021년)' 이후 2년 만의 복귀이자, 결혼 후 첫 작품이 된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고정삼 기자(js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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