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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미나母 장무식 "나기수와 황혼재혼, 하루 12번 더 싸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미나 엄마 장무식이 2세 연하 나기수와 황혼재혼 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 연예계 특별한 사위와 장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17살 연상 아내 미나와 잘 살고 있는 류필립과 그의 장모 장무식이 함께 했다.

'아침마당' 류필립 장무식 [사진=KBS]
'아침마당' 장무식, 나기수 결혼 장면 [사진=KBS]

이날 장무식은 "한 5년 전 2살 연하의 남편과 황혼재혼을 해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장무식은 배우 나기수와 결혼했다.

그는 "안 다투는 건 거짓말이다. 하루에 12번도 더 싸운다"면서도 "부부간 싸워야 정이 든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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