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정성일과 실제 부부 같은 달달함을 선사했다.
임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영 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정성일과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정성일은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았다. '더 글로리' 파트2 오는 3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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