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글로벌 혼성그룹 카드(KARD)의 멤버 BM(비엠)이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에 공식 초청됐다.
BM은 18일 오후 23 FW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출국하는 가운데, 그는 다수의 유명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BM은 수 차례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186cm의 훤칠한 신장에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BM은 최근 유명 럭셔리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 잇달아 발탁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지난 2021년 9월 밀라노 패션위크 보스(BOSS) 런웨이에 선 BM은 현재 휴고 보스(HUGO BOSS)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BM은 또한 2022년 9월 발렌시아가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BM은 K-POP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해당 캠페인 라인업에 포함돼 패션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핫 가이'임을 입증했다.
한편, 글로벌 패션계의 꾸준한 러브콜로 예술적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BM은 지난 2022년 8월 디지털 싱글 'STRANGERS'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하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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