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유가 출연한 우리금융 캠페인 영상이 1천400만회를 넘어섰다.
우리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 영상이 약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아이유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그룹의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또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 등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보여줘 관심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우리금융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광고판으로 교체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대형 스크린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고객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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