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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다홍이 여동생 갖고파"…삼배체굴 보양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를 위해 몸보신에 나선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로 보양식을 만든다.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서 받은, 일반 굴보다 3배가 큰 삼배체굴을 소개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우리 집안 스태미나의 비결이 굴"이라며 "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박수홍 [사진=KBS]
'편스토랑' 박수홍 [사진=KBS]

박수홍은 "꼭 자녀를 낳고 싶다. 다홍이 여동생 낳자고 아내와 얘기했다"며 딸바보 아빠가 되고 싶은 희망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수홍의 2세 계획은 예상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고. 박수홍은 "병원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비뇨기과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다.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라고 염려했고 이어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라고 해 박수홍을 좌절하게 했다.

이후 박수홍은 "힘을 내야겠다"며 조혜련이 선물한 삼배체굴로 특별한 굴 보양식을 만들었다. 이어 이 보양식들을 먹으며 활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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