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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몽환적 분위기+섹시美 다 느낄 수 있어…새해 컴백 기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새 앨범 소개와 흥미로운 토크를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다섯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돌아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하여 27일 오후 2시 1화, 28일 오후 2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우선 1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타이틀곡 'Sugar Rush Ride' 소개를 비롯해 멤버들이 생각하는 킬링 포인트,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을 설명한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Sugar Rush Ride'를 '명곡'이라고 극찬하는 것은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에 섹시미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이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센스 넘치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한다. 이 가운데 '기분 좋은 게으름의 맛을 느끼고 있는 멤버들을 내가 구석구석 씻겨주기 VS 기분 좋은 게으름의 맛을 느끼고 있는 나를 멤버들이 구석구석 씻겨주기'라는 질문과 관련해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상상하니 끔찍하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휴닝카이는 “새해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HYBE LABELS' 출연에 대한 뿌듯함도 표현한다.

2화에서는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Devil by the Window'부터 마지막 트랙인 '네버랜드를 떠나며'까지 다양한 수록곡들에 대한 소개, 새해 목표와 멤버들을 향한 진심 가득한 덕담 등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HYBE LABELS'는 하이브 산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멜론만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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