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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4월 美 공연 계획…"팝스타와 컬래버도 논의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4월 미국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호중의 4월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이 미국 공연을 논의 중이다.[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이 미국 공연을 논의 중이다.[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은 지난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까지 선보이는 등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만큼, 미국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뜨거운 러브콜에 김호중은 4월 미국 공연 개최를 의논 중이다.

또한 김호중은 미국 팝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최근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상을 수상하며 2023년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며, 3월 국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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