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풍성한 컴백 스테이지와 데뷔 무대, 스페셜 MC의 활약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Ay-Yo'는 강렬한 드럼 라인과 멤버들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 여기에 수록곡 'DJ' 무대까지 준비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비비지(VIVIZ)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 활동에 돌입하는 비비지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무대는 신보 타이틀곡 '풀 업(PULL UP)'.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비비지가 보여줄 퍼포먼스와 음악, 3인 3색 시너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승윤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컴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곡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를 비롯해 팝 장르의 오리지널 영어 곡 '데블 바이 더 윈도우(Devil by the Window)'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표하고 컴백한 이승윤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꿈의 거처'는 보컬리스트 이승윤의 매력이 극대화된 노래로 세련된 베이스와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설명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꽉 채워질 이승윤의 무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신인 그룹 8TURN(에잇턴)의 데뷔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로 데뷔한 이들은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와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선발된 정예 멤버들로, 국내외 팬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는 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데뷔 타이틀곡 '틱 택(TIC TAC)' 무대를 통해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 우기가 스페셜 MC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특유의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예능마다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우기는 지난 해 Mnet '매드 지니어스'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환상의 팀 케미스트리와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서, H1-KEY(하이키)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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