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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3월12일 첫방송…日 오후 7시50분 편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혜미리예채파'가 일요일 오후 7시50분 편성을 확정지었다. 첫방송은 3월12일이다.

ENA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이다. 혜리부터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한다. '무소유에서 풀소유로'라는 부제 하에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혜미리예채파 [사진=ENA]

'혜미리예채파'는 '놀라운 토요일'을 함께 했던 혜리와 이태경 PD의 재회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Z세대 대표 아이콘들이 만나 카메라 의식도 포기한 과몰입 라이프를 그려낸다.

첫 촬영 스틸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모든 게 다 있는 별장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온 출연자들은 흰 벽, 흰 바닥 외엔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집을 마주한 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작진을 향해 원성을 쏟아냈다는 후문. 눈 쌓인 외딴 산골에서 마냥 해맑기만 한 멤버들의 모습 속 어떤 서사가 쌓여질지, 혜리와 동생들의 시너지는 어떤 빛을 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혜미리예채파' 연출을 맡은 이태경 PD는 "첫 녹화는 거의 야생 생존에 가까웠다"며 "거창한 의미로 포장하기보다 그냥 '재밌는 방송'을 준비했다. 저희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열심히 만들어서 즐거운 주말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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