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의식이 '일타 스캔들' 동료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오의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같은 일타스캔들,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tvN '일타 스캔들' 배우들과 함께 찍은 특별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의식을 비롯해 전도연, 정경호, 노윤서, 이봉련, 신재하가 동일한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오의식의 설명에 따르면 이 티셔츠는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의 제품으로, '일타스캔들'을 준비하면서 알게 됐다.
한편 오의식은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의 남동생이자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재우 역을 맡고 있다. 오의식은 19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그때도 오늘'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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