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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뱀뱀 "母, 태국서 한식당 오픈...프랜차이즈에 넘긴 후 지점만 50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어머니의 한식 사랑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뱀뱀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붐은 뱀뱀에게 "우리 중 누가 제일 인상이 좋은 것 같나?"라고 물었고, 뱀뱀은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를 꼽았다. 그 이유로 뱀뱀은 이연복 셰프의 식당에 방문했을 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뱀뱀은 어머니의 한식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뱀뱀은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좋아하시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셔서 한식당을 열었었다"라며 "이제는 저희가 다 넘겼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붐은 "'문 닫았어요'가 아니라 '넘겼어요'라는 건 규모가 크다는 얘기인데?"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뱀뱀의 어머니가 한식당을 프랜차이즈로 매각했다는 것. 뱀뱀은 "처음에는 1호점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분이 프랜차이즈로 사서 현재는 (지점이) 50개 정도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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