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패션쇼장에서 만났다.
21일 오전 w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다"라며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버버리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한 전지현은 트렌치 코트 착장으로, 손흥민은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축구하는 흥민이가 아니네 대박 멋져' '손흥민&전지현 투샷을 보다니. 손흥민 부럽다' '아니 이 투샷이 가능하네요. 버버리에게 감사를' '대박 둘 다 너무 이쁘고 멋있다 신기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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