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이성경, 김영광, 성준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성경은 친한 사이의 배우들과 촬영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장난치다가 몰입을 하기에는 드라마의 내용이나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현장에서는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극 초반에는 서로의 캐릭터를 위해서 서로 떨어져서 지냈다. 내가 거의 도망다녔는데, 이성경은 밝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라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고마웠다"라고 답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로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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