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우승자 우진용이 1등 소감을 밝혔다.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피지컬: 100'의 주역 우진용, 조진형, 김민철이 출연했다.
이날 우진용은 "대한민국 최고의 피지컬 100명이 모였는데 그중에서 1등 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진용은 상금 3억에 대해 "바로 들어왔다. 그중 현금 1억을 아버지께 드렸다. 지금까지 쓴 돈이 많았다. 갚는 의미로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50위 안에만 들고 싶었는데 탑5가 되고 김민철 선수가 탈락하면서 이제 나한테 유리한 종목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다. 그때부터 우승에 욕심났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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