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남정이 둘째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남정과 그의 딸 박시우양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윤지는 박남정에게 "자식 농사가 대박이 나셨다. 엄마로서 (육아 방법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박남정은 "딸 시우가 대학 5곳에 합격했다"머 합격증까지 자랑했다. 박시우는 "(대학 5곳 중) 최종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한예종도 내신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고, 박시우는 "성적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실기랑 병행해 준비했다. 성적은 1.5등급 정도"라고 말했다.
박남정은 "(둘째 딸이) 고등학교 입학할 때도 수석으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