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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결말도 시청률도 해피엔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6회(최종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7.03%를 기록했다.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5.5% 보다 약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9.8%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방송 내내 전도연과 정경호의 막강한 로코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치열한 사교육 현실을 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쇠구슬 살인 사건을 비롯해 해이(노윤서 분)의 친엄마(배해선 분)가 등장하는 등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면서 행선, 치열의 로맨스가 급격히 줄어들어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매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구가하던 '일타 스캔들'은 마지막 회에서 모든 이들의 행복한 결말을 그려내며 17%가 넘는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8%, JTBC '신성한 이혼'은 7.3%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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