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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신규 가입견인·시청시간 1위…'그알'x'꼬꼬무' 뒤 바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가수사본부'가 첫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시사교양 부문 신규 유료가입견인 콘텐츠, 시청시간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웨이브 새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는 3개 회차 공개 1시간 만에 웨이브 전체 타이틀 중 실시간 인기 콘텐츠 3위에 올랐다. 이어 주말 내내 인기 프로그램 TOP5에 들며 웨이브 시사교양 스테디셀러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의 반열에 성큼 다가갔다.

국가수사본부 [사진=웨이브]
국가수사본부 [사진=웨이브]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일선에서 뛰는 현장의 기록을 담은 국가수사본부의 24시간을 치열하게 그려내는 '리얼 탐사 추적극'이다.

특히 '국가수사본부'는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배정훈 PD가 웨이브와 손잡고 OTT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배정훈 PD표 진정성에 총 7개 제작팀이 전국을 누비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온 경찰 수사의 생생한 A to Z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지며 순식간에 시사교양 부문 시청시간,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로 빛나는 출발을 기록했다.

공개된 1, 2, 3화에서는 부산 양정동 모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부산진경찰서, 평택 강도 마약사건을 일망타진하는 평택경찰서가 그려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범인 검거와 사건 해결의 통쾌함까지 전달했다.

특히 '범인이 검거됐다'는 짧은 뉴스 한 줄이 나오기까지 사건에 매달리며 발로 뛰는 경찰의 땀방울, 억울한 피해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형사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카메라에 낱낱이 담으며 진정성만이 줄 수 있는 날 것의 감동을 선사했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범죄 현장 이면의 숨은 진실을 마주하게 돼 소름 끼쳤다'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애쓰는 경찰들의 숨은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첫회부터 3회까지 숨도 안 쉬고 빠져들어서 봤네요' '역시 믿고 보는 배정훈PD표 웰메이드 추적극이네요, 베테랑 제작진들의 열정과 구슬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국가수사본부'는 10일 오전 11시 불법도박 사건을 쫓는 광주경찰청, 공갈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남부경찰서를 그린 4, 5화를 공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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