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코미디 빅리그'가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코미디 빅리그' 자리에는 '장사천재 백사장'이 방송된다.
7일 tvN은 "4월1일부터 '코미디 빅리그'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4월2일부터 '장사천재 백사장'이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는 기존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서 토요일 밤 10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밤 시간대로 이동해 코미디의 폭과 다양성을 넓히며 젊은 타깃 시청층을 확장할 예정인 것.
더불어 주말 저녁 시간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장사천재 백사장'을 편성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출연하는 예능으로,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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