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미연이 과거 크게 당했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에는 오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오미연이 절친이라 밝히며 "서로의 힘든 시기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박원숙에게 "오미연 씨 힘들 때 있어줬냐. 교통사고 크게 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원숙은 "내가 그때 철이 없긴 없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남편이 머리를 감겨주고 둘이 밥을 해 먹고 있더라. 난 그게 아름다워 보였다. 근데 그게 얼마나 힘든 상황이냐. 세상의 어려움을 몰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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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은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때다. 사고가 컸다"고 회상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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