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고은이 동료 배우 고(故) 나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멘트없이 나철의 납골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철의 사진들과 유골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납골당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고은과 고인은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2022년 tvN '작은 아씨들'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나철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1987', '뺑반', 드라마 '굿와이프' '비밀의 숲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 건강 악화로 3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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