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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2' 트롯 꽃미남 영광·박건우→노지훈 6人, '화밤'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미스터트롯2' 트롯 꽃미남들이 출격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61회는 '미스터트롯2 비주얼 눈호강 특집'으로 진행된다. 달달 꽃도령 영광, 불꽃 미남 박건우, 로맨틱가이 노지훈, 트롯계 엄홍길 손빈아, 경력직 새싹 성민, 랩트롯 창시자 슬리피 등이 출연한다.

이날 꽃미남 트롯 군단은 역대급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성민, 노지훈, 슬리피, 손빈아, 영광, 박건우 6명의 비주얼 군단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 완벽한 비율, 그윽한 눈빛, 꽃 같은 비주얼, 넘치는 개성 등. 세상에서 제일가는 '진짜 멋쟁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미스터트롯2' 트롯 꽃미남 6인방이 출격한다. [사진=TV조선]

이와 함께 윙크 날리는 달달 꽃도령 영광이 녹화장을 핑크빛 기류로 물들인다. 영광이 등장하자 미스 멤버들이 과도한(?) 구애를 펼친 것. 그럼에도 영광은 미스 멤버 중 단 한 명만을 일편단심으로 선택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화밤'의 연패 공주 홍지윤. 심상치 않은 둘의 핑크빛 기류에 다른 미스 멤버들의 질투가 폭발한다.

영광과 다른 의미로 홍지윤을 지목한 트롯 꽃미남이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미 '화밤'에서 홍지윤에게 2연패를 당한 전적이 있는 노지훈이 이번 대결에서만큼은 홍지윤에게 기필코 1승을 따내겠다며 대결 의지를 불태운다. 홍지윤은 이에 훈훈한 결말을 생각도 말라며 노지훈의 3연패를 예상, 피 튀기는 승부를 예고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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