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튠즈와 손잡고 영상 팬미팅…컴백 분위기 띄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킹덤이 오는 23일 컴백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 발매를 기념해 아이튠즈와 손잡고 영상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 팬미팅은 애플뮤직 아이튠즈에서 킹덤의 새 음원을 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킹덤과 실시간 화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당첨자로부터 사전 질문을 받아 팬미팅 중 이에 묻고 답하는 Q&A로 진행된다. 킹덤은 팬들이 궁금했던 이야기를 대방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킹덤과 미국 애플뮤직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뮤직 컨설팅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이 주도해 성사시켰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20일 오후 킹덤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영상 팬미팅 일자는 추후 공개된다.

킹덤은 지난 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을 비롯해 'Intro : Stigma(인트로 : 스티그마)(烙印)', '바람의 노래', 'Elements(엘레멘츠)', 'MY WAVE(마이 웨이브),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 '혼(魂; Dystopia)(Inst.)'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킹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은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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