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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좁다"…이승윤, 대만서 생애 첫 해외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승윤이 국내 무대를 넘어 생애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이승윤은 소속사 마름모 SNS를 통해 대만 콘서트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승윤의 첫 해외 공연인 '도킹' 대만은 4월 16일 오후 6시(NST)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찾는 공연장인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열린다.

가수 이승윤이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마름모(MAREUMO)]
가수 이승윤이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 마름모(MAREUMO)]

소속사 마름모는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18일 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은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킨데 이어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정규 2집 '꿈의 거처'가 초동 8만 장을 돌파 각종 차트에 등장하며 음반 업계에 큰 이슈를 모은 이승윤은 전국 투어 일정인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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