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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요, 4월 초 '린자면옥' 론칭…우주소녀 출신 루다·김진성 출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우주소녀 루다와 김진성이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의 주인공이 됐다.

IHQ OTT '바바요'(babayo)가 유체이탈 판타지 로맨스 '린자면옥'을 4월 초 론칭한다. '린자면옥' 1~3회는 4월 5일 오전 10시 바바요 애플리케이션에 공개된다.

'린자면옥' 포스터 [사진=IHQ]
'린자면옥' 포스터 [사진=IHQ]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유체 이탈 판타지 로맨스다.

폐업 위기에 처한 '린자면옥'을 살려야 하는 단아역은 걸그룹 우주소녀 전 멤버인 이루다가 맡았다. 이루다는 '린자면옥'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단아와 함께 로맨스를 펼치는 홍익 역에는 배우 김진성이 캐스팅됐다. 홍익의 라이벌 김숙수 역할로는 이호영이 출연한다. 대령숙수 역은 김준범이 소화한다.

'린자면옥'의 건물주 역에는 김미영이, 단아가 의지하는 주점 아저씨 역에는 김신용이 캐스팅됐다.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한 바 있던 로빈 데이아나도 저승사자로 등장한다. 단아의 몸을 노리는 귀신 역은 조은유가 맡았다.

연출은 지난 2021년 장편영화 '니자리' 제작한 홍상진 감독이 담당한다. '린자면옥'은 향후 'IHQ Drama' 채널에도 편성될 예정이다.

'린자면옥'은 총 11편의 숏폼 콘텐츠다. 4월 5일 1회부터 3회가 공개되고 이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회씩 IHQ OTT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다. 바바요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 시청 가능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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