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무대들로 23일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아이콘 바비의 신곡 무대가 준비된다. 바비는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드라우닝'(Drown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드라우닝'은 이성의 매력에 흠뻑 빠진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2년 3개월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며 팬들을 만나는 바비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김재환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신보 '봄바람'과 함께 돌아온 김재환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펼친다. '봄바람'은 봄이 오면 떠오르는 지난 추억과 그로 인해 또다시 깊어지는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봄의 향수를 자극하는 가사에 김재환의 애절한 보컬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NMIXX(엔믹스)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엔믹스는 신보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및 선공개곡 '영, 덤, 스투피드'(Young, Dumb, Stupid)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엔믹스가 데뷔 때부터 선보이고 있는 믹스팝에 대중성을 더했다는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 어떤 색깔을 펼쳐 보일지 주목된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의 2차 미션에서 '엠카운트다운' 출연 베네핏을 얻은 연습생들의 무대도 준비된다. 보컬&랩 'TOMBOY' 팀(성한빈, 장하오, 이회택, 박건욱), 보컬&댄스 'Love Killa' 팀(석매튜, 김지웅, 김규빈, 서원), 랩&댄스 'LAW' 팀(한유진, 박한빈, 왕즈하오, 나캠든, 이예담)이 듀얼 포지션 배틀 미션에서 보여줬던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것. 3팀 3색 연습생들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6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라필루스(Lapillus)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라필루스는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라타타(GRATATA)' 무대를 선보일 예정.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으로, 자유롭고 당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카이, 체리블렛, 크래비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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