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엑소 세훈 측이 악성 루머를 전면 부인하고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엑소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조이뉴스24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엑소 세훈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312d3ed8a8436.jpg)
이어 소속사는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하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세훈이 비연예인 여친과 산부인과에 등장했다는 루머가 게재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을 제기하는 등 살 붙은 루머가 잇따라 유포됐고,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법적 대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