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지드래곤 "BMW 뉴 XM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해, 꼭 실제 경험해보길"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빌딩에서 열린 BMW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 공개 출시 행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BMW 뉴 XM의 앰배서더인 지드래곤은 "디자인이 예쁘다. 아름답고 우아하기도 하고 강한 남성의 느낌도 느껴지는 것 같다. 음악이나 패션처럼 자동차도 여러가지 장르나 스타일이 있는 것 같다. '뭐가 좋고 별로다'라고 내가 감히 판단의 기준을 정할 수는 없지만 각자가 가진 의미나 지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자동차를 생각하는 기준은 그 모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강하게 풍기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모델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저 또한 그런 아티스트가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XM처럼 캐릭터가 강한 자동차를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BMW 뉴 XM과 제가 만들어 갈 다양한 컨텐츠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각자가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을 넘는 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실제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MW 뉴 XM은 BMW M이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 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