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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도현 "한번 반하면 직진남" 회식 데이트→쿨한 열애 인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직진남이다. 이도현이 임지연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막바지에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지난해 여름 배우들끼리 MT를 떠나면서 연인으로 거듭났다는 것.

이에 이도현의 연애 스타일과 임지연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이도현은 조이뉴스24와의 JTBC 드라마 '18어게인'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직진남"이라며 "한 번 반하면 다가가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도현은 JTBC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더 글로리' 회식은 거르지 않고 참석을 했다고 한다.

또 임지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좋다", "덩치가 크고 착한 남자"라고 밝힌 바 있다. 평소 장난기 많으면서도 착하고 진중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도현과 딱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임지연은 문동은(송혜교 분)의 학교폭력 주동자인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이도현은 문동은의 복수를 돕는 '칼춤 추는 망나니' 주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도현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엄마'로,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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