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호가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하는 대한민국 토종 스포츠 브랜드 밸롭(BALLOP)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언제나 나와 함께'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밸롭은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선호 배우의 편안하고 위트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밸롭의 이미지와 브랜딩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밸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로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브랜드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3개의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한다. 신규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향후 밸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더 차일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폭군'을 촬영 중이다. 김지운 감독의 '망내인'(가제) 출연 물망에도 올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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