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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심형탁, '조선의 사랑꾼'서 일본인 예비신부 최초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결혼하는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일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출연 사실을 알렸다.

배우 심형탁이 결혼하는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사진=TV CHOSUN]
배우 심형탁이 결혼하는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사진=TV CHOSUN]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 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해 '초대 사랑꾼'인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 촬영과정이 포함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조선의 사랑꾼'은 정규편성 이후 최성국에 이어 오나미&박민, 박수홍&김다예, 임라라&손민수, 이수민&원혁 등 '이 시대의 사랑꾼'들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꾼' 계보를 새롭게 이을 배우 심형탁이 어떤 리얼 러브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는 4월 10일 '조선의 사랑꾼'에 본격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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