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세운이 '19/20' MC로 합류했다.
김재원 PD는 4일 오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마실'에서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라고 소개했다.
![정세운이 11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5e9c86e97372d.jpg)
이어 "3분기 공개 예정이며 MC는 규현, 김지은, 악뮤 이수현 외에 정세운도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19/20'은 다양한 꿈과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은 19세의 마지막 일주일, '열아홉 학교'에서 어른이 됐을 때 알아두면 어디에든 쓸모있는 수업들을 들으며 여러 방면으로 어른이 될 준비를 해 나간다.
1월 1일, 성인이 된 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적인 공간인 '스물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고 스무살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의 성장의 순간을 보여줄 '19/20'은 어른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재기발랄한 웃음과 언젠가를 떠오르게 하는 공감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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