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성진 기자]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조카 배우 한상진이 영정사진을 들고 슬픔에 잠겨 있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았다. 대한가수협회장인 이자연이 조사를, 대한가수협회 이사 박상민과 가수 알리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조가는 지난 1964년 발매된 현미의 대표곡 '떠날 때는 말없이'다.
한편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미를 발견한 팬클럽 회장 김모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해 현미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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