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배우 허준석이 이병헌 감독과 8번째 호흡을 맞췄다고 고백했다. 허준석은 '스물' '극한직업' 등에서 활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694d4a9ca35234.jpg)
이날 허준석은 "극중 빅이슈 매거진 사무국장으로 출연한다"라면서 "지금까지 이병헌 감독님과 8개의 작품을 같이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해 "모든 작품에서 있는 듯 없는 듯 해야 한다. 여전히 어렵다"고 고백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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