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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스토리] 비영리단체가 트렌디하게 의미를 나누는 방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홈페이지 개설이 어렵거나, 결제 시스템 구축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비영리단체(NGO)들은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모금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최근 바스켓펀딩에서는 단체의 의미를 나누는 모금 캠페인들이 진행되고 있다.

'2023 성실캠프 참가비 모금함' 캠페인 메인 이미지 [사진=바스켓스토리]

'성공을 위한 실패담 공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성실캠프는 실패를 경험한 CEO들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한 강의를 진행한다.

성실캠프 측은 바스켓펀딩을 통해 참가비를 모금한다. 해당 참가비는 전액 드림태청에서 운영하는 태청야학으로 기부된다는 것이 이들의 방침이다. 성실캠프는 이달 24일 개최되며, 선착순 100명을 우선으로 참여신청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바스켓펀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버드씨 아트솔루션 공모전을 응원해주세요!> 캠페인 메인 이미지 [사진=바스켓스토리]

문화예술 후원매개 기업 블루버드씨에서는 창립 1주년을 맞이하며 아트솔루션 공모전을 개최했다. '오늘의 고독을 문화예술로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 공모전의 가장 큰 상인 '블루버드상'의 리워드(상금 100만원)를 바스켓펀딩을 통해 모금한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문화예술의 가치에 공감하여 후원한 후원자들의 명단을 시상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바스켓펀딩에서는 여러 단체들의 공익적인 모금함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간단한 개설과 간편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회원들과 의미를 나누고 싶은 단체라면, 바스켓펀딩에서 손쉽게 캠페인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다. 바스켓펀딩은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플랫폼 내 지정페이지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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