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가수 조관우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7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트레킹 출정응원을 전하고 있다.
산악인 오은선 대장을 필두로 진행된 이날 트레킹 교실은 북한산 '우이령길'을 다녀오는 코스로 산길을 걸으며 친환경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플로깅(Plogging)'과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이 함께 펼쳐졌다. 또, 가수 조관우와 성악가 장철준이 대회 홍보대사로 발탁돼 참가자들과 함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주최하고 아이뉴스24, (사)고려대학교 산악회가 공동 주관하며, 산림청, 강북구청, 한국산악회가 후원했다. 또 유럽 최고의 애슬레저 브랜드 오들로(ODLO)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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