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하트시그널 시즌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5월 첫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연출 박철환)에서 미미는 원조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미미는 솔직하고 발랄한 입담으로 예측 불가 러브라인 추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통통 튀는 예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미미가 청춘 남녀들의 달달한 러브 시그널 뿐 아니라 은근한 긴장감이 감도는 '하트시그널'과 만나 과연 어떤 시너지를 뽐낼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미미는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트시그널4'에서도 MZ세대들만의 새로운 하트 시그널을 발견하고, 그들의 연애관을 대변, 분석하는 거침없는 막내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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