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형탁과 예비 신부가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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