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채연, 그룹 CLC 출신 예은, 라붐 출신 해인, 모모랜드 출신 주이, 러블리즈 출신 케이, 일본 가수 시로마 미루가 '퀸덤 퍼즐'에 출격한다.
Mnet '퀸덤 퍼즐' 측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이채연, 예은, 해인, 주이, 케이, 시로마 미루가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채연과 시로마 미루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이채연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했고 시로마 미루는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다 다시 한국행을 결정지었다.
예은 해인 주이 케이 역시 소속된 각 그룹이 활동을 마친 뒤 '퀸덤 퍼즐' 출연을 통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앞서 거론된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출연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예능이다. 매 경연마다 새롭게 조합된 '그룹' 퍼포먼스가 글로벌 K-POP계에 신선한 음악적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며 6월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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