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주연 배우 허광한, 임백굉, 왕정이 한국 개봉 소식을 전하며 자축했다.
리안컨텐츠는 26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Marry My Dead Body) 주연 배우인 허광한과 임백굉, 그리고 왕정이 함께 등장한 '한국 개봉 자축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배우 왕정, 허광한, 임백굉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 한국 개봉 소식을 전하며 자축하고 있다. [사진=㈜리안컨텐츠]](https://image.inews24.com/v1/b8877a3fd27b38.jpg)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을 건네고, 자신들의 출연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달했다. 임백굉은 "액션코미디 영화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웃음과 재미를 극장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왕정은 "저희 보러 꼭 와주세요"라고 극장 관람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광한은 능숙한 한국어로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후 세 사람이 다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인사했다.
특히 허광한과 임백굉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한국 개봉 소식을 리그램하며, 들뜬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임백굉은 'I wanna meet you in korea!'(나는 너를 한국에서 만나고 싶어)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상견니' 허광한, '괴짝들의 로맨스'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이 호흡을 맞추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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