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박유나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유나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제 역할인 '태인'이가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다. 제가 원래 꿈이 가수이기도 했고, '여기에서 풀어보자'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말하기 창피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때 많이 배웠던 것 같다. 노래 부르는 연기에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롱디'는 사회초년생 '도하'와 인디 뮤지션 '태인'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벌이는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내달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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