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MC로 발탁됐다.
tvN은 오는 5월 중순 그간 방송에서 본 적 없는 신(新) 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를 론칭한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들이 선보이는 이색 컬래버 무대가 대학생 스타 발굴에 기여할 전망이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배성재는 '사이아트 코리아'를 이끌어갈 메인 MC로 발탁됐다. 유려한 진행 능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정평이 난 그는 최근 각종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사이아트 코리아' 제작진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사이아트 코리아'에 재능 있는 대학생들의 도전이 봇물을 이뤘다"라며 "새롭고 신선한 무대를 예능, 교양,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베테랑 MC 배성재의 진행을 통해 보시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오는 5월 중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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