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가 위독한 상태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3일(현지시간) 제이미 폭스가 모종의 합병증 증세로 3주째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는 비밀로 부쳐진 상태지만, 측근들은 제이미 폭스를 위해 기도하면서 불안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는 지난달 12일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확한 병명과 증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이미 폭스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호스트로 활약 해온 FOX '비트 샤잼' 이번 시즌에 불참하게 됐고, 촬영 중이던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백 인 액션'에서는 대역들이 먼저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이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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