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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매일 마라탕 먹었더니 57kg 넘어...체중계 부술 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전거 다이어트에 나섰다.

9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색 다이어트..55km 자전거 완주하고 1000칼로리 폭파하는 한혜진 (feat. 남양주 백숙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요즘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매일 마라탕을 먹었더니 57kg이 넘더라. 온 몸에 소금 소금 소금이 켜켜이 쌓여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 [사진=유튜브]
한혜진 [사진=유튜브]

이후 한혜진은 자전거 라이딩에 나서며 "오늘 55km를 달려서 1000 칼로리를 폭파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까지 달린 한혜진은 백숙 맛집을 찾았다. 그는 단백질 섭취로 근육을 늘이겠다며 "다이어트 때 식단과 운동을 5대5 정도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먹으면서 빼면 당연히 빠진다. 하지만 그렇게 뺀 살은 먹으면 다시 찐다.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살을 빼지 말고 헬스든 자전거 러닝이든 운동에 취미를 붙이려고 해야한다. 먹는거 줄여서 살을 빼면 탄력이 떨어진다"고 조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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