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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정윤호, 외모→능력 다 갖춘 '워너비 CEO' 변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레이스' 정윤호(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CEO로 변신했다.

정윤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감독 이동윤, 작가 김루리)에서 홍보 업계를 이끄는 회사 얼스커뮤니케이션의 CEO '서동훈' 역을 맡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정윤호(유노윤호)가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CEO로 변신했다. [사진=디즈니+]
정윤호(유노윤호)가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CEO로 변신했다. [사진=디즈니+]

특히 정윤호는 지난 10일 첫 공개된 1, 2화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박윤조(이연희 분)의 초코라떼를 쏟게 만든 아찔한 첫 등장부터 경쟁 PT 참가자로 강단에 선 모습, 대기업 세용에서 어려운 부탁을 받고 고민을 거듭하는 CEO의 면모까지 단단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서동훈'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2회 엔딩에서는 박윤조에게 스카우트를 제안하는 서동훈을 진중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표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K-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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